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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_동아리

지역 문화예술 정책 포럼 [지역문화예술 정책포럼] 마을 문화예술 스밈과 번짐 - 11월15일 저녁7시 가을이 깊어지니 한 해를 돌아보고픈 마음이 올라오는 즈음입니다. 마을을 풍성하게 하고 마을 주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예술활동이 올 한해 활발하게 펼쳐 졌지요? 한 해의 성과를 거두는 요즈음 지역문화예술의 지점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로에서 공연연출로, 우리동네에서 영화제 개막제연출로 바빴던 안경모(공연연출가)님과 남양주 진접문화의 집에서 시민예술을 실현하고 계신 조미자( 진접문화의 집 관장)님을 패널로 초대했습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두 분이 현장에서 느끼는 현재 문화예술 정책과 문화예술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용인문화예술 활성화 방안도 같이.. 더보기
10월의 머내극장 [10월의 머내극장] 머내마을영화제가 끝난지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보고 싶었지만 야속한 태풍 링링으로 놓쳐버린 그 시간!! 청년들의 단편영화컬렉션!! [내젊음은청춘이아닌데] 재상영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이 만든 단편영화 4편을 청년들이 직접 선정하셨습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고민을 서로 나눠봐요~ 10월19일 머내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
프랑스 자수 색의 풍요로움으로 눈호강을 하다가 이번엔 스티치의 즐거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트웍, 레드웍, 블루웍! 아울러 기초반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 많이 신청해주세요~ 더보기
9월 머내극장 #머내극장 [영화] 슬픈 영혼의 로드무비 ‘이다’ 9월21일(토) 저녁 7시/ 주민센터 머내극장지기 박광식(샤이니)님 소개 글입니다. ———————————————— Ida 폴란드/덴마크 '콜드 워'에 이어 감상하는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걸작영화 2탄- '이다' 고아로 자란 '안나'가 수녀가 되기직전 만난 이모 '완다'. 그 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참혹한 가족사와 불행한 폴란드의 현대사. 개인과 역사의 관계성속에서 불가피하게 드러나는 실존의 고통과 불안과 고독을 다룬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혼의 로드무비. 주연: 아가타 트르체부코브스카, 아가타 쿠레샤 2015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러오세요. 더보기
8월 머내극장 더보기
커뮤니티 댄스 10기 모집 마을 강좌가 3년째 지속되면, 그것도 춤 강좌가 그렇다면... 분명 !! 비밀이 있겠죠? 3년이상 매주 두시간씩, 편안하고 때론 숨이 가쁘고, 구도적이면서도 감각적이고, 자기를 치유하면서도 남을 낫게 하는, 딱딱해진 세포들에 호흡이 들고 날며, 세상에 당당히 설 근육을 길러주는 시간. 함께 하면서 변화를 서로 지켜보며 영혼과 몸을 지지하고 호응해주는 시간. 이렇게 경이롭고 아름다운 춤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번 기수는 연말까지, 기간이 좀 길어서 4개월간 진행되며 8/21일부터 12/4일까지입니다. 10월 중에 춤기행을 기획하고 있으며 마지막 수업때 우리끼리의 쇼케이스 공연, 그리고 연말파티도 해보려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하시거나 상담해주세요. 바다위의 별/ 류정아 010.7541.7038 더보기
뭐라도 그리기 '취향관'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엔 학연, 지연으로 묶인 관계보다, 내가 마음에 드는 취향으로 서로 만나 관계를 맺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꿈지락에서도 '뭐라도 그리기'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와~~) 그림 그림 그리는 걸 가르쳐 주는 수업은 아니구요. 각자 그리고 싶었던, 그리고 싶었지만 시작하지 못했던, 시작은 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던 작품등등등 다 같이 모여서 '뭐라도 ' 완성해 보자는 의미로 시작된 동아리입니다. 소재, 주제, 크기, 기법 모두 다 상관없구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신 분들이면 환영합니다. 서로 수다도 나누고, 때론 조언도 서로 주고 받으면서 같은 공간, 일정한 시간에 모여서 그림을 그려봅시다. 관심있으신 분들, 주저말고 일단 문의해주세요~^^ 일.. 더보기
7월의 머내극장 [7월의 머내극장] "지금 당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나요?" 평범하게 살던 남자의 삶에 등장한 한 여인. 그것으로 부터 시작된 리스본으로의 여행. 이 여행은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7월의 머내극장 상영작은 빌 어거스트 감독의 입니다.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 했는데요. 제레미 아이언스와 멜라니 로랑의 열연을 스크린으로 확인하세요~ 이번 달 머내극장은 특별히!! 소설읽기 동아리 와 함께합니다. 리스본을 찍은 사진을 보고,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함께 들으며, 영화의 뒷담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7월의 주말, 포르투갈로 함께 여행을 떠나봐요~ 날짜 : 2019년 7월 20일 오후 7시 장소 : 동천동 주민센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