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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_동아리

향기나는 봄, 천연 아로마 강좌 향긋한 봄내음과 천연 아로마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사람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것들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귀한 시간으로 찾아갑니다. 한번 만난 천연아로마의 효능이 오랜 친구가 됩니다. 좋은 선생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어서들 오세요~^^ 더보기
불꽃같은 삶, 조지아 오키프 강좌 삐딱이 미술여행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 매혹적이며 보는 이에게 영감을 주는 신비로운 여성작가, 조지아 오키프~ '내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살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았던 곳에서 무엇을 했는가이다.' 자, 오키프가 우리를 이끌어 가는 곳이 어느 곳일지 함께 가봐요~ 더보기
내가 만드는 우리 가족 "팝아트" 잊고 있었어도 봄은 저 모퉁이를 돌아 오고 있네요~~~ 잠들었던 세상이 자기 색을 드러 낼 거예요. 자,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고, 긴 한 숨 한번 내쉬며 멋진 가족 기념품을 만들어봐요. 가족사진보다 멋스럽게, 내 손으로 완성하는 팝아트 액자~ 함께 만들어봐요. 누구라도 한번 더 돌아보는 멋지고 특색있는 공간이 될거예요~^ 더보기
붓으로 배우는 아저씨 캘리그라피 옆집 사는 동네 아저씨들에게 전할 소식이 있어요~~ 녹록치않은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날렵한 붓에 마음울 실어봐요. 멋진 글씨 한 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만하셨던, 평일에 시간이 안되서 안타까우셨던, 옆집 아줌마들 사이가 부끄러우셨던 아저씨들, 어서 오세요~~ 이 시간은 회복의 시간이 될 거예요 ~~ 더보기
춤, 나로 피어나다 커뮤니티 댄스 강좌 수강생 모집 햇살이 따스해지는걸 보니, 벌써 봄이 오려나봐요. 봄바람이 불어오면 움츠러 들었던 내 몸도 풀리려나요? 이제 내 몸 속에서 깊이 잠든 세포들도 깨워 봐요. 뇌 속의 생각도 일깨워 몸과 맘을 하나로 일치하게 할 과정인 커뮤니티 댄스를 소개합니다. 관심있게 봐 주시고, 망설임없이 신청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몸도 맘도 유연하게 잘 풀리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세요.^^ 더보기
커뮤니티 댄스 11기 💥YEAR 2020 ! New decade !💥 새로운 데케이드,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하나를 택하지 않으시겠어요? 나머지 삶을 관통하여 나를 나답게 살게 해 줄 완벽한 방법을, 지금 누군가는 함께 모여 배우고 찾아나가고 있다면요...? 고개는 조금 숙이고, 어깨를 다소곳이, 절도있는 직선의 행동으로 근육과 뼈를 움직여야 세상과 조화롭다고 배워왔던 시간들... 내 몸 안에 얼마나 크나큰 가능성이 있었는지를 알지 못하고 직선적이거나 기껏해야 삼차원, 틀에 갇혔던 모든 이들을 찾아 알리고 싶습니다. 하나하나의 완벽한 우주같은 우리들의 존재에 숨어 있는 엄청난 비밀들, 뼈와 뼈, 그리고 살과 살, 세포와 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무한한 에너지들을찾아내고 깨어나게 .. 더보기
11월의 추억의 명화 11월 추억의 명화극장 [애수] 2019 추억의 명화극장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에 어울리는 영화 "애수"를 준비했습니다.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이 잔잔하게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전쟁속에 피어난 비극적 사랑이야기 "애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로멘틱한 '로버트 테일러' 주연의 멜로영화의 고전 "애수" 함께 해요~ 일시: 11월 16일 토요일 오후2시 장소: 동천동 주민센터 1층 대회의실 대상: 누구나 더보기
11월의 머내극장 [11월 머내극장]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 11월16일 7시 / 동천동 주민센터 올해 마지막 머내극장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하다 ‘아녜스 바르다’ 여성감독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머내지기 박광식님의 글과 이유하님의 포스터로 여러분을 11월의 머내극장에 초대합니다.^^ ———————————————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아녜스 바르다를 아십니까?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모, 혹은 여전사라는 수식어는 잊어도 좋습니다. 아네스를 안다는 것은, 그녀의 영화를 본다는 것은 영화예술이 무엇인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풀어가는 놀라운 체험의 과정입니다. 아녜스 바르다는 영감, 창작, 공유 라는 자기 스스로가 정한 영화제작 3대원칙을 지난 62년간 연출했던 수많은 걸작을 통해 때로는 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