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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내영화제

폐막작 [1분영상2 : 삶을 예술로 즐기다]

[제2회 머내마을영화제]


영화제 날짜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태풍까지 함께 오고 있다는 비보도 들리죠ㅠ


하지만 꿈지락은!!

플랜 B, 플랜 C를 세워 가면서 비오는 날에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개막 행사는 계속됩니다.


목양교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요.

푸드코트와 체험부스도 실내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니,

비가 온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하.지.만

모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날씨가 화창하길 빌어주세요~~

(저는 아직도 화창할거라 믿고 있....)


오늘은 영화제의 피날레, 폐막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폐막식은 권칠인 감독님과 양다빈 감독님이 진행하신

[1분 영상 2 : 삶을 예술로 즐기다]에서 탄생한 14개의 작품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청소년작품 6개 :

아이큐 (김성원),  박스맨 (박현서), 용돈(박진우), 다 키로 갈거야!!(백건), 핸드폰을 찾아서(김주호), 게임공포증(김서현)


성인 작품 8개 :

제발 놀자!(이유하), 혼밥(황오연), 그때 우리...(김제형), 얼마전(김유라),

지구정복 마리냥(김귀현), 일장춘몽1(임경희), 일장춘몽2(이정인), 다른 아빠의 탄생(진성일)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이불문! 세대불문!

각자의 색을 담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짧은 영상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9월 8일 오후 7시,

동천동 주민센터로 폐막작 [1분영상2 : 삶을 예술로 즐기다]을 보러오세요!

영화를 보고 난 후, 만든 감독들과의 토크도 이어집니다.


1분영상 맛보기,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