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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내영화제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개막제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머내마을영화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 소개를 할게요.

 

2019년 9월 7일, 오후 6시부터 목양교회 야외광장에서 벌어질 머내마을영화제 개막제는...
레드카펫, 포토존, 체험존, 굿즈까지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개막작은 기발함과 유쾌함을 가진,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배심원들'로 선정했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배심원들의 홍승완 감독과 우리의 개막제의 사회이자, 영화에 출연하는 권해효 배우,

그리고 머내마을영화제 집행위원장이신 권칠인 감독이 함께 토크하는거 알고계시나요!! (기.대.만.발!!)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개막식의 꽃은 '개막공연'에 있습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개막공연 '시네마 퍼포먼스' 

[예술로 꽃피는 마을 _ 사는 게 다 예술이야]

그 이름부터 낯선 개막공연은 어떻게 진행되느냐?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연출가 안경모님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기획은,
열정 만수르 이하주님과 반짝반짝 통통튀는 김수현님의 촬영이 더해져서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저 '보는'공연이 아닌, 모두가 '참여'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던 머내영화제 집행위원회였는데요.

 

동천동 구석구석을 촬영하고, 제부도까지 가서 담아온 아름다운 바다 위에, 마을 여러 단체들의 활동 영상이 더해진 20분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당일에는 그 영상과 동시에
직접 사람들이 나와 춤을 추고, 연주하고, 연기하는 공연이 더해질건데요.

 

저도 그날의 공연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완성된 개막공연은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첫 시도라 어디로 튈지,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새로울것은 분명한 머내마을영화제의 도전!!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 맛보기 영상을 살짝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