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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_동아리/머내극장

11월의 추억의 명화 11월 추억의 명화극장 [애수] 2019 추억의 명화극장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에 어울리는 영화 "애수"를 준비했습니다.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이 잔잔하게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전쟁속에 피어난 비극적 사랑이야기 "애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로멘틱한 '로버트 테일러' 주연의 멜로영화의 고전 "애수" 함께 해요~ 일시: 11월 16일 토요일 오후2시 장소: 동천동 주민센터 1층 대회의실 대상: 누구나 더보기
11월의 머내극장 [11월 머내극장]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 11월16일 7시 / 동천동 주민센터 올해 마지막 머내극장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하다 ‘아녜스 바르다’ 여성감독의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머내지기 박광식님의 글과 이유하님의 포스터로 여러분을 11월의 머내극장에 초대합니다.^^ ———————————————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아녜스 바르다를 아십니까?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모, 혹은 여전사라는 수식어는 잊어도 좋습니다. 아네스를 안다는 것은, 그녀의 영화를 본다는 것은 영화예술이 무엇인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풀어가는 놀라운 체험의 과정입니다. 아녜스 바르다는 영감, 창작, 공유 라는 자기 스스로가 정한 영화제작 3대원칙을 지난 62년간 연출했던 수많은 걸작을 통해 때로는 위트.. 더보기
10월의 머내극장 [10월의 머내극장] 머내마을영화제가 끝난지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보고 싶었지만 야속한 태풍 링링으로 놓쳐버린 그 시간!! 청년들의 단편영화컬렉션!! [내젊음은청춘이아닌데] 재상영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이 만든 단편영화 4편을 청년들이 직접 선정하셨습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고민을 서로 나눠봐요~ 10월19일 머내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
9월 머내극장 #머내극장 [영화] 슬픈 영혼의 로드무비 ‘이다’ 9월21일(토) 저녁 7시/ 주민센터 머내극장지기 박광식(샤이니)님 소개 글입니다. ———————————————— Ida 폴란드/덴마크 '콜드 워'에 이어 감상하는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걸작영화 2탄- '이다' 고아로 자란 '안나'가 수녀가 되기직전 만난 이모 '완다'. 그 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참혹한 가족사와 불행한 폴란드의 현대사. 개인과 역사의 관계성속에서 불가피하게 드러나는 실존의 고통과 불안과 고독을 다룬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혼의 로드무비. 주연: 아가타 트르체부코브스카, 아가타 쿠레샤 2015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러오세요. 더보기
8월 머내극장 더보기
7월의 머내극장 [7월의 머내극장] "지금 당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나요?" 평범하게 살던 남자의 삶에 등장한 한 여인. 그것으로 부터 시작된 리스본으로의 여행. 이 여행은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7월의 머내극장 상영작은 빌 어거스트 감독의 입니다.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 했는데요. 제레미 아이언스와 멜라니 로랑의 열연을 스크린으로 확인하세요~ 이번 달 머내극장은 특별히!! 소설읽기 동아리 와 함께합니다. 리스본을 찍은 사진을 보고,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함께 들으며, 영화의 뒷담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7월의 주말, 포르투갈로 함께 여행을 떠나봐요~ 날짜 : 2019년 7월 20일 오후 7시 장소 : 동천동 주민센터 더보기
6월 머내극장 우리동네 무료상영관!! '머내극장' 이번달 상영작 봉준호 감독의 '옥자' 70회 칸영화제 초청작 '옥자'를 머내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옹기종기 모여 간식 먹으며 영화도 보고 영화얘기도 나눠 보면 어떨까요~ 머내극장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저녁 7시 동천동주민센터 1층에서 상영합니다. 더보기
5월의 머내극장 진짜 4등은 기억되지 않을까? 세상의 스승들은 말한다 1등만 기억되는 세상이니 1등을 하라고,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이 영화를 보다보면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는 세상의 주문이 얼마나 폭력적인가? 세상은 진짜로 4등은 기억하지 않는게 맞을까? 이또한 우리에게 억지로 주입된 것은 아닌지? 많은 질문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영화, !! 5월 18일 토요일, 늦은 7시에 보러오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