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9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굿즈 소개]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내일! 머내마을영화제가 드.디.어 열립니다. 태풍이 오나마나 너무나도 혼돈스러운 상황이지만, 아무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플랜 A, 플랜 B를 동시에 준비하는 우리들을 보고 참 징하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이 정도의 열정이면 뭐라도 되겠다 싶... ㅎㅎㅎㅎ 각설하고, 늦었지만, 제가 낳은 딸처럼 소중한 영화제의 굿즈들을 소개합니다. 정성들여 제작한 하나 밖에 없는 상품들!! 이번 영화제가 지나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그 상품들!! 소개할게요~ (애들은 와라~ 애들은 와!!) 1. 와글와글 유리컵 (6,000원) : 엣찌있는 유리컵 하나면 여기가 맥주 맛집! 아이스 커피에도 좋지요~ 2. 아싸라비요 거울 (3,000원) : 쿵짝 쿵짝, 춤추는 소년 소녀가 너무 귀여운 거울.. 더보기
제2회 머내마을영화제 <한겨레 신문 기사>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한겨레 신문 (2019.9.4) "이웃들과 함께 ‘초가을 꿈결같은 영화의 밤’ 초대합니다” “처음엔 개봉관에서 놓친 영화들을 뒤늦게나마 같이 보는 소모임이었어요. 주민센터 안에 ‘머내극장’에서 한달에 한번씩 모였죠. 동네 영화 마니아들이 하나둘 입소문 듣고 모여들다보니, 이웃에 이름난 영화감독과 배우도 있더라구요. 우리끼리만 즐기지 말고 더 많은 주민들과 좋은 영화를 나누고 싶다는 의견들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마을영화제를 열게 됐어요.” 이미 독특한 마을공동체로 소문난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서 오는 6~8일 사흘간 ‘2회째 머내마을 영화제’를 주최하는 예술플랫폼 꿈지락 협동조합의 이선경(55) 대표는 “‘초가을 밤의 꿈결같은 날’이었다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평 덕분에 올해는 훨씬 .. 더보기
제2회 머내마을영화제 <9/8 상영작소개> [제2회 머내마을영화제] 2019년 9월 8일(일),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상영되는데요. 머내마을영화제 집행위원들이 힘을 모아 재미있는 토크도 기획했습니다. 집행위원회의 멤버이자, 영화제의 리플렛등에서 멋진 글을 써주신 박광식님께서 이번에도 근사한 초청의 글을 써주셨습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복지는 인간의 존엄이다’ 2016년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진정한 복지정책이란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필요한 정치적 행위임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는 비정한 현대사회의 잘못된 복지시스템에 저항하는 한 인간의 자존심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진실한 연대의식을 확인할 수.. 더보기
폐막작 [1분영상2 : 삶을 예술로 즐기다] [제2회 머내마을영화제] 영화제 날짜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태풍까지 함께 오고 있다는 비보도 들리죠ㅠ 하지만 꿈지락은!! 플랜 B, 플랜 C를 세워 가면서 비오는 날에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개막 행사는 계속됩니다. 목양교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요. 푸드코트와 체험부스도 실내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니, 비가 온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하.지.만 모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날씨가 화창하길 빌어주세요~~ (저는 아직도 화창할거라 믿고 있....) 오늘은 영화제의 피날레, 폐막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폐막식은 권칠인 감독님과 양다빈 감독님이 진행하신 [1분 영상 2 : 삶을 예술로 즐기다]에서 탄생한 14개의 작품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청소년작품 6개 : 아이큐 (김.. 더보기
머내마을영화제 '동네방네 들썩들썩' 무비 큐레이터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영화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에 화답하듯 '동네방네 들썩들썩' 무비큐레이터 각 단체에서도 저마다의 색을 뽐내면서 포스터를 제작해 주셨어요. 각 단체마다의 상영시간을 확인해서, 보고 싶은 영화들!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개막제 [제 2회 머내마을영화제] 머내마을영화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 소개를 할게요. 2019년 9월 7일, 오후 6시부터 목양교회 야외광장에서 벌어질 머내마을영화제 개막제는... 레드카펫, 포토존, 체험존, 굿즈까지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개막작은 기발함과 유쾌함을 가진,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배심원들'로 선정했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배심원들의 홍승완 감독과 우리의 개막제의 사회이자, 영화에 출연하는 권해효 배우, 그리고 머내마을영화제 집행위원장이신 권칠인 감독이 함께 토크하는거 알고계시나요!! (기.대.만.발!!)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개막식의 꽃은 '개막공연'에 있습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개막공연 '시네마 퍼포먼스' [예술로 꽃피는 마을 _ 사는 게 다 예술이야] 그 이름부터 낯선 개막공연.. 더보기